인체는 어떤 기관이든 사용하지 않으면 그렇게 빨리 약화되고 퇴행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래 강인한 노동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갑자기 너무 편해진 것이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신경세포도 강해진다. 운동은 실로 건강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김정문 오늘의 영단어 - personal standpoint : 개인적 견해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우리 자신 속에 빛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들은 우리의 노력을 인정할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들 자신 속에 빛을 가진다면, 그것은 그들로부터 비쳐 나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지 아니하고 암흑 속을 어떻게 걸어다녀야 할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슈바이처 예전의 정보 수집의 시대에서 이제는 정보 홍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정보의 홍수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키느냐가 거론되는 세상인 만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무턱대고 교제의 범위를 넓히기 보다는 경우에 따라서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고 끝낼까. 교제의 범위를 넓히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필요할지 모른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부부라는 것은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추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고리키 포경수술은 역시 잘못된 성지식에 의한 맹신에 불과하다. 보통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 귀두 표피가 노출되면서 자극에 둔감해져서 조루 예방이 된다는 이유, 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교시 여성의 질에 불순물을 옮겨 여성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등등의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포경수술을 할 때 잘라내는 귀두 외피는 나름대로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부분이 그 중요한 부위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 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되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귀두의 보호막인 셈이다. 실제로 1989년 발표된 연구를 보면 캐나다와 호주는 약 30% 이하만 포경수술을 받고 영국이나 독일 등은 1% 정도에 불과하다. 199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는 모든 성전문가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홍성묵 진리의 신에 대한 충성은 다른 모든 충성을 능가한다. - M.K. 간디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동의보감 풍(風)·우(雨)·한(寒)·서(暑) 등의 외사(外邪)는 체내가 허약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 자체가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갑작스런 질풍이나 폭우를 만나도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체내가 허약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邪)는 그 자체로서는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영추 [백병시생(百病始生)] 오늘의 영단어 - National Committee Meeting : 전국위원회